건설기계안전관리원,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개선 실천 나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개선 실천 나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9.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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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명 참여, 본원 주변 1km내 지역 쓰레기 줍기 실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일 서초지역 나무돌보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일 서초지역 나무돌보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본원 직원들과 타워크레인 검사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 주변 1km내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여직원들은 서초지역 일대를 돌면서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길거리에 버리진 과자봉지와 찢어진 신문쪼가리 등 쓰레기 줍기를 실천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ESG경영 동참과 환경개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 약 500장을 배포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하수구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는 폭우가 오면 빗물 유입을 막아 수해피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환경개선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