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엘타워 오르체홀서 열려...총 24점 수상자 수여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오는 22일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3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는 5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설계아이디어, BIM 등 2개 부문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경진대회 시상에는 설계아이디어 부문에서 금상2(장관상), 은상4(협회장상), 동상6(이사장상)이, BIM 부문에서 대상1·최우수상1(장관상), 우수상4(협회장상), 장려상6(이사장상) 등 총 24점이 수여된다. 이어 장관상 수상작에 대한 발표도 각 5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엔지니어링기업에서 직원 채용시 참여기업별로 사전에 제시한 채용연계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 이외 다른 엔지니어링기업 입사 지원시 협회장 명의 추천서도 발급된다.
한편, ‘엔지니어링산업 경진대회’는 엔지니어링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수상자를 발굴해 취업 우대와 연계를 통해 이공계 우수인력들의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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