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Fitch Ratings와 연례 미팅 가져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Fitch Ratings와 연례 미팅 가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9.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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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서)는 지난 6일 Fitch Ratings 조합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 등과 연례 미팅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미팅에서 마케팅전략실, 기획조정실, 리스크관리실, 자산운용실 담당자들은 향후 보증, 공제, 투자 사업의 전략을 설명하고, 조합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현안으로 민간 건설 경기 악화 관련 조합 경영 방향 등 조합의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질의가 이뤄졌다.

Fitch Ratings 수석 애널리스트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본건전성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은 2021년에 Fitch Ratings 등급 A-(stable, 안정적)을 받아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 여름부터 Fitch Ratings와 주기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