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LX,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9.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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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전면개정 계기로 지역사회 보호인식 수준 높이기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둘째주)을 맞아 9월13일 전주역 일대에서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했다.(제공 LX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전주역 인근에서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을 했다.(제공 LX공사)

 

[건설이코노미뉴스]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이하 LX),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이 개인정보 보호주간(9월 둘째주)을 맞아 지난 13일 전주역 일대에서 개인정보보호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의 날(2023년 9월 30일)이 지정됨에 따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이 국민의 개인정보 홍보 앞장서겠습니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건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수칙을 담은 홍보물품 전달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려 지역 사회의 개인정보 보호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앞으로도 상호 협업을 통한 정부 정책 홍보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