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추석 명절 맞아 휴게소 환경미화원에 격려물품 전달
도로공사, 추석 명절 맞아 휴게소 환경미화원에 격려물품 전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9.20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진규 사장, 추풍령휴게소 직접 방문…감사의 마음 전해
지난 19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추풍령(부산방향)휴게소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지난 19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추풍령(부산방향)휴게소 환경미화원들에게 격려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환경미화원 939명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격려물품 전달은 고속도로 이용객이 급증하는 명절기간동안 쾌적한 휴게소 조성에 노고를 아끼지 않아 온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앞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근로환경이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휴게소 운영사들과 긴밀히 협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공사는 추석 명절기간동안 고객편의를 위해 화장실 증설, 주차관리 등 서비스 인력증원을 실시하고, 식품위생 및 안전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 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명절연휴를 반납하고 휴게소 환경미화에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객이 많은 연휴기간동안 휴게소 내에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휴게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