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태백 오투리조트,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 여행객 인기
부영 태백 오투리조트,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 여행객 인기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09.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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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바비큐장·태백시 축제 등 먹거리 볼거리 풍성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제공 부영)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제공 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강원도 태백 해발 1100미터 청정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완연한 가을 날씨로 쾌적한 자연 환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탄광의 갱도 느낌을 살린 야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우갈비살과 한돈삼겹살, 생맥주 등을 제공하며 가을의 여유를 더한다.

이번 주말(15일~17일) 태백에는 ‘황부자 며느리축제’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태백시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황부자 며느리 축제’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소망등 띄우기, 전국 며느리 가요제, 마당극, 시민 윷놀이 대회, 맨손 장어잡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야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에서 가을 정취와 자연을 만끽하며 지역 축제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풍성한 가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