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생각, 문화 차이 극복 위해 ‘MZ세대 간담회’ 개최
[건설이코노미뉴스]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남일석, 이하 품질관리원)은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젊은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MZ세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장과 MZ세대 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로 세대 간 시각 차이를 좁히고,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와 미래세대를 위한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품질관리원 직원 중 MZ세대에 해당하는 5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긴밀한 소통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부서별로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운영 방향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 △소통채널 마련 등이 있었으며, 세대간 서로 소통공감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등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일석 원장은 “앞으로 MZ세대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다양한 소통 및 의견수렴의 자리를 마련해 조직문화의 개선과 세대간 서로 존중하고 업무와 삶의 균형이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