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3차 경영전략회의’ 개최... ‘Appointment2025’ 경영전략 점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3차 경영전략회의’ 개최... ‘Appointment2025’ 경영전략 점검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10.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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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전략회의에 앞서 ‘CI GUARANTEE 3분기 우수직원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3분기는 지난 2년여간 신용평가 모형·시스템 개발 및 신모형 시행 관련 실적을 인정받아 ‘법무신용팀 고은애 선임(사진 오른쪽)’이 선정됐다.(사진=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건설이코노미뉴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서)은 지난 4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Appointment2025 달성을 위한 2023년도 제3차 경영전략회의 및 제10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최근 3년 동안 최대 실적을 뛰어넘는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건설금융시장 선도를 위해 2025년까지 자산 1.5조, 순이익 450억원 등의 달성을 목표로 하는 ‘Appointment2025’ 경영전략을 수립해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매 분기 목표달성 실적 등을 점검하고 각 부서별 협의 사항 등을 논의해 경영전략의 최적화를 통한 목표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3분기까지의 각 부서·지점별 실적과 보완사항 및 2023년 마지막 1분기 동안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점검 및 관련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단합된 팀플레이로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세계경제와 국내 건설산업의 동반 부진에 의한 시장 위축과 자금운용 시장의 경색으로 조합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전략회의에 앞서 ‘CI GUARANTEE 3분기 우수직원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3분기는 지난 2년여간 신용평가 모형·시스템 개발 및 신모형 시행 관련 실적을 인정받아 ‘법무신용팀 고은애 선임’이 선정됐다.

분기별 우수직원은 경영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비전, 창의, 실적, 협업, 민원의 5개 분야 중 우수 직원 추천을 통해 최종 수상자 1인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