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사)빌딩스마트협회(회장 안대호)는 국내 최대의 BIM공모전인 ‘BIM AWARDS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일반부문’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주)빔파트너스 구조기술사사무소, (주)연우테크놀러지, ‘학생부문’에는 성균관대학교(전진규, 박재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AWARDS 2023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후원으로 (사)빌딩스마트협회(회장 안대호)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심사는 10월 17일에 심사위원(위원장 최중식 강원대학교 교수)들의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해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2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2점) 4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0점 ▲특별상(아키캐드상, 오토데스크상) 3점 등 장관상 및 수상작 총 26점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총 2점이 선정됐으며, ‘일반부문’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주)빔파트너스 구조기술사사무소, (주)연우테크놀러지, ‘학생부문’에는 성균관대학교(전진규, 박재호)가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최우수상은 총 4점으로 그 중 빌딩스마트협회장상 ‘일반부문’에는 쌍용건설(주),(주)대우건설, ‘학생부문’에는 국민대학교(금정민, 김민성, 박현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일반부문’에는 한국도로공사,㈜고려소프트웨어, ‘학생부문’에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서진혁, 이현재, 이남용)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총 7점으로 ‘일반부문’ 3점, ‘학생부문’ 4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일반부문’ 4점, ‘학생부문’ 6점 등 10점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총 3점으로 아키캐드상 ‘일반부문’ 1점과 오토데스크상 ‘일반부문’ 1점, ‘학생부문’ 1점을 선정했다.
‘BIM AWARDS 2023’의 시상식은 11월 23일에 ‘buildSMART CONFERENCE 2023’ 행사 중 진행한다. 수상작품들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며,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