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내달 7일 1순위 청약 실시
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내달 7일 1순위 청약 실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3.10.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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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84㎡, 총 299세대 중 130세대 일반분양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사진=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사진=금호건설)

 

[건설이코노미뉴스] 금호건설이 서울시 도봉구 도봉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가 내달 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 95 번지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30세대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 일반분양은 ▲59㎡A 2세대 ▲75㎡ A 28세대 ▲84㎡A 5세대 ▲84㎡B 64세대 ▲84㎡C 31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은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와 인천, 경기도 거주자라면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청약 당첨이 되더라도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되면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되며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은 1년이며,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세대 도봉산 전망이 가능한 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1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창도초, 도봉중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서울북부 지방법원·검찰청, 도봉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과 중랑천 수변공원, 도봉산, 수락산, 북한산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창동, 상계 일대는 중심상업업무와 특화산업 도입으로 복합환승 기능과 비즈니스 지원 기능 등 신경제중심지로 개발이 추진 중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지난 20년 11월에 개관했으며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지난 6월 준공됐다. 2만석 규모의 대중문화 전문 공연장 서울 아레나 공연장 등 미래산업 클러스터 및 상업문화 콤플렉스 조성으로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 사진미술관,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동서간 연계 보행교량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동부간선도로 중랑천변 중심 수변공원 등의 도시재생사업 등 개발 사업도 추진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도보역세권과 그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인프라, 단지 옆 중랑천 등이 가까운 자연환경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도봉동 13년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와 창동, 상계 일대의 개발호재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