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국가유공자 주택 합동 안전점검 실시
국토안전관리원, 국가유공자 주택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11.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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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본부, 대전시 유공자 주택 5개소 점검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시 관내의 국가유공자 주택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6·25 참전용사회 대전시 서구지회(지회장 김태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점검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주택의 경과 연수, 재난 위험도 등을 기준으로 5개소를 선정해 기초 지반침하, 내·외부 균열, 주요 부재의 변형 및 손상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일환 원장은 “국가유공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