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신동아건설 대표이사에 우수영<사진> 현 부사장을 승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신동아건설 홍보실에 따르면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에 우수영 부사장이 내부 승진이 확정됐고, 오는 12월 1일 '2024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우수영 대표이사 내정자는 주택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수영 내정자는 신동아건설에 입사한 이후 분양마케팅팀장, 외주사업1팀 상무, 개발사업본부 등 줄곧 공동주택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온 '부동산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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