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과 간담회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과 간담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1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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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 검사대행기관 관계자 15여명 참여
대한건설기계안전관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서초구 본원에서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본원에서 타워크레인(T/C) 검사기관과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관리원을 비롯해 T/C 검사대행기관 관계자 15여명이 참여해 운영실태평가에 전반적인 체계 설명 및 정보 공유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검사대행기관에 건설기계 비파괴검사를 위한 안전물품인 자분탐상액과 방진복 등을 지원하고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근무현장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힘썼다.

류제택 안전사업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영실태평가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등 T/C 검사대행기관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원은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