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 제1차 경영전략 회의’ 개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 제1차 경영전략 회의’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4.01.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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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서별 추진목표 및 사업계획 발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8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4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건설이코노미뉴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서)은 8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4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2023년 결산 추정에 따른 실적 분석과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의 경제전망 분석 및 ‘Appointment 2025’ 달성을 위한 2024년 각 부서별 추진목표 및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과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됐다.

특히,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통합정보시스템 개편의 대형사업 및 조직개편에 따른 내부 체질 개선 완료와 코로나로 촉발된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2021년 자산 1조원 돌파를 기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2023년에도 조합설립 이래 최대 수익창출을 실천해 온 임직원 모두의 전사적 노력에 대해 격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화 되고 있는 건설산업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영체제 선포에 맞춰 임직원의 결연한 의지와 함께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경영마인드 확립과 어려운 경영환경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전우애 함양을 주문했다.

한편, 회의진행에 앞서 조합의 미래가치를 이끌어갈 ‘2024년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5명)’과 ‘CI Guarantee 2023년 4분기 우수직원(마케팅전략실 이정섭 팀장)과 2023년도 최우수직원(경영지원실 고은애 선임)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