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2대 박철 신임 회장 취임..."신기술은 꽃"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제12대 박철 신임 회장 취임..."신기술은 꽃"
  • 박기태 기자
  • 승인 2024.01.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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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철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철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기업이 나무면 건설신기술은 꽃이고, 협회는 꽃집입니다."-<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철 신임 회장 취임사 중>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30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제25회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고, 제12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은 단독으로 후보등록한 박 철 (주)다음기술단 대표이사를 추대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박철 신임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이어서 개최된 제12대 회장 취임식에서 박 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기술력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회원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회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회는 2024년 사업계획으로 △건설교통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건설교통신기술의 다각적인 홍보 △건설교통신기술 활용촉진을 위한 협회 영리사업 확대 △회원사 권익보호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