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감사실, 설 맞아 지역 특수학교에 후원금 전달
수자원공사 감사실, 설 맞아 지역 특수학교에 후원금 전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4.01.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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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31일 대전시 대덕구 용호동 소재 특수학교인 해든학교에 방문해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사진의 왼쪽 두 번째)이 한도영 해든학교장(사진의 왼쪽 세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31일 대전시 대덕구 용호동 소재 특수학교인 해든학교에 방문해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사진의 왼쪽 두 번째)이 한도영 해든학교장(사진의 왼쪽 세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31일 대전 대덕구 용호동 소재 특수학교인 해든학교에 방문해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수자원공사 감사실이 설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물 사랑 나눔 펀드’를 조성해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