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가설협회, ‘회원사 권익보호 정착의 해’ 선포
한국건설가설협회, ‘회원사 권익보호 정착의 해’ 선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4.02.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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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8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전국 15개 지회 등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한국건설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8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전국 15개 지회 등 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2023년 건설경기 현황과 2024년 전망 ▲2023년 주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2023년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조용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건설경기가 급속히 침체되는 등 가설업계의 영업환경이 많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회 지회를 통한 소통과 단합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우리 회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2부 가설인의 밤 행사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용우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이 참석해 기호가설산업(주) 이명형 대표, 성창산업 권호승 대표에게 이사장상을 대리 표창했다. 아울러 우수 회원과 우수지회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