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재해예방 안전점검’ 실시
안전보건공단, ‘건설현장 재해예방 안전점검’ 실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2.11.17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단 이사장 등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점검
▲ 백헌기 이사장(사진왼쪽3번째)가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백헌기)이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관계자는 지난 16일 강원도 인제군에 소재한 동홍천에서 양양간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동홍천에서 양양간 건설현장은 국내 최장의 인제터널을 포함하는 구간으로 201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3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약 200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백헌기 이사장은 건설현장의 붕괴사고와 낙석에 대한 주의와 함께 ”동절기를 대비해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