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는 오는 28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CM기법 공급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4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클레임 관리와 사례 ▲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한 대가체계의 개선방안 ▲CM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활성화 방안 ▲메가프로젝트에서의 PMIS 활용사례 ▲VE 발주실태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 ▲도시재생사업 CM진출전략 등의 주제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8개 위원회(운영·홍보위원회, 교육·훈련위원회, 조사·연구위원회,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 건설VE·LCC위원회, 건설정보화위원회, 해외진출위원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해 왔다.
특히 CM수요자의 요구 충족은 물론, 공급자의 자질향상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해오고 있다.
발표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을 참조하시거나 운영지원실 박영덕 주임(070-7510-3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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