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동센트럴자이' 청약마감…최고 경쟁률 4.4대 1
GS건설, '안동센트럴자이' 청약마감…최고 경쟁률 4.4대 1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2.11.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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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당첨자 발표, 내달 4일부터 계약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 안동시에 들어서는 '안동센트럴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GS건설은 지난 22일 안동센트럴자이에 대한 1・2순위 청약결과 총 871가구모집에 1548명이 접수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주택형이 사실상 1순위에서 청약이 모두 마감된 것이다.

주택형별로 전용 65m² A타입 84가구 모집에 373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4대 1을 기록했다.

또 ▲전용 65㎡ B타입 1.2대 1 ▲전용 84㎡ A타입 1.8대 1 ▲전용 84㎡ B타입 1.0대 1 ▲전용 101㎡ A타입은 1.9대 1 ▲전용 101㎡ B타입 1.9대 1 ▲전용 120㎡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전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하는 것은 안동에서 기록적인 결과”라며 “낙동강과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고,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청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KT&G와 GS건설이 분양하는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가구로 전용면적 65m²~120m²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 낙동강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 위치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 계약은 12월 4일에서 6일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054-85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