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등 다양한 환경서 이용, 이야기중심 콘텐츠 호평
대우건설이 웹진 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우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웹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6일 ‘2012 웹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고객지원·서비스 분야 통합 부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고 1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2012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웹 시상식 행사다.
푸르지오의 웹진은 올해 데스크탑, 모바일 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 환경에 맞춰 화면이 동적으로 변환되는 반응형 구조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사용자들이 편안하게 웹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SNS 연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웹진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커뮤니티 장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 푸르지오 웹진의 바람이 이뤄진 결과이기에 이번 대상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도 건설부분 대상을 받았다.
또 웹진뿐 아니라 건설업계 최초로 날씨, 시간, 전자앨범 등 기능이 있는 브랜드 앱 ‘마이데스크’을 론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