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쌍용건설, 워크아웃 진행 결정…5개 채권은행 합의
[속보]쌍용건설, 워크아웃 진행 결정…5개 채권은행 합의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0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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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 쌍용건설 채권단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은“우리은행 등 5개 채권은행들과 함께 (쌍용건설 워크아웃)에 대해 논의한 결과 쌍용건설 워크아웃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쌍용건설이 당장 28일 막아야 하는 어음을 채권단의 자금지원으로 부도위기를 넘기게 간신히 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