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과 신분당선을 운영·관리하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지난달 26일 승강기 안전이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양사 직원 약 40여명이 참가,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사용 및 승강기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각종 안전홍보물 설치·배포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서울강남지사장(이한수)은 “신분당선이 신설노선인 만큼 역사 내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른 노선보다 안전캠페인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과 네오트랜스는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위한 여러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