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달 단지내상가 총 52호 ‘쏟아내’
LH, 이달 단지내상가 총 52호 ‘쏟아내’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3.04.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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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3호 오는 22일부터 입찰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중 단지내상가 총52호를 신규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수도권에서는 ▲서울송파(공임.22가구) 1호 ▲오산세교A-7BL(국임.822가구) 6호 ▲오산세교B-7BL(공분,498가구) 4호 ▲남양주별내A1-3BL(공임.478가구) 3호 ▲남양주별내A1-3BL(국임,679가구) 4호 ▲남양주별내 A11-1BL(국임.1144가구) 7호 ▲남양주별내A17BL(국임.1331가구) 8호등 7개단지서 33호가 공급된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정관A19BL(국임.1128가구) 5호 ▲청주탑동(공분/공임.400가구) 1호 ▲홍성광천(국임.284가구)3호 ▲경남혁신도시A1BL(공분.742가구) 5호 ▲밀양내이(국임.715가구) 5호등 5개 단지서 19개 점포가 공급된다.

예정가격은 수도권의 경우 7550만6000원~3억6108만원선이며 비수도권에서는 4900만원~2억2200만원선이다.

낙찰자 결정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며 입찰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LH상가는 공급에 있어 입찰 방식이기 때문에 예정가격 대비 2-3배 낙찰은 수익성을 내기 어렵다”며 “특히 입주 세대 소비력을 감안해 응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재분양분은 고양삼송과 인천동산 등 3개 단지서 총 3호가 오는 22~23일 입찰에 부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