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 수혜 단지 노려라!] SK건설, '수원 SK Sky VIEW' 이달 28일 '집들이'
[4.1부동산 수혜 단지 노려라!] SK건설, '수원 SK Sky VIEW' 이달 28일 '집들이'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5.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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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위용 드러나자 거주 희망자 늘며 단지 가치 Up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SK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 SK Sky VIEW(수원SK스카이뷰)’ 집들이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총 3498가구로 올해 입주하는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수원 SK Sky VIEW는 지하2층~지상 40층, 26개동, 전용면적 ▲59㎡ 708가구 ▲84㎡ 1769가구 ▲97㎡ 296가구 ▲110㎡ 403가구 ▲122㎡ 163가구 ▲129㎡ 141가구 ▲122~146㎡ 테라스하우스 18가구 등 총 3498가구의 메머드급 단지인데다 수원지역 최고층으로, 이 지역 스카이라인을 높이게 된다.
 
수원 SK Sky VIEW는 지역의 신랜드마크로써 특징 있는 조경들이 그 가치를 뽐내고 있다. 단지내 풍부하게 확보된 녹지(42.9%)에는 각종 조경시설과 휴게공간이 조성돼 타 단지와 차별성을 띄며 입주민들에게 자부심과 만족감을 준다.

특히, 노송지대~문화공원~단지 중앙광장~서호천으로 이어지는 'Pine Avenue'는 숲 속에 가지 않아도 피톤치드 산림욕을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해준다.
 
대단지에 걸맞게 커뮤니티시설은 단지 중앙에 지하 2층∼지상 2층 별동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장(약 20여 타석), 다목적 실내체육관(배드민턴 2면), 독서실, 문고, 경로당 등이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아파트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살균방식의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 이웃 단지 주민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 핀란드식 고품격 건식 사우나와 가족 행사나 집 수리 등이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홀 및 게스트룸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에 다솔초등학교가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될 예정이며 경기과학고·천천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95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춘 ‘수원SK아트리움’이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며 인근에 롯데마트, 하나로병원을 비롯 생활문화편의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다.
 
아울러, 22가지 알파그린 기술의 적용을 통해 35.8%의 에너지 절감이 예상되고 입주자가 스마트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Tag를 소지하고 있으면 공용현관의 출입카드와 일부 홈네트워크 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고 SKT 가입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별도의 카드가 필요 없이 단지시설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원 SK Sky VIEW는 4.1부동산 대책 수혜 단지다. 대부분 6억 이하의 분양가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라면 올해까지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아니더라도 6월까지 잔금을 납부하면 취득세 감면(2%→1%)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