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 착수
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 착수
  • 권남기 기자
  • 승인 2013.05.3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권남기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 5개에 민간·정부 자금 18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상용화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란 재택근무·이동근무 등 온라인 원격근무와 사업장 간 또는 사업장 내의 원격협업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무형태를 뜻한다.

착수되는 시범사업은 ▲만화영상콘텐츠 창작협업시스템 구축(창작분야)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배달관리시스템 구축(배달업종분야) ▲자연생태지도사 스마트에듀워크시스템 구축(체험교육서비스분야)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지원 시스템 구축(농업경영분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협업시스템 구축(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대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