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022년까지 ‘아시아 1위’, 글로벌 ‘톱5’ 도약
희림, 2022년까지 ‘아시아 1위’, 글로벌 ‘톱5’ 도약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3.05.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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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기자] 희림이 2022년에는 매출 1조의 외형성장으로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글로벌 건축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CEO 정영균/이하 희림)는 31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 본사에서 ‘비전2022’ 선포식을 갖고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중국 등 해외 지사 및 현장에도 생중계됐다.

비전 선포식에서 정영균 희림 대표는 “2022년까지 아시아 톱1, 글로벌 톱 5를 이뤄낼 것”이라며 “2022년에는 공항, 병원, 스포츠경기장 전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직원 6000명, 매출 1조의 글로벌 건축종합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희림은 향후 2015년까지 해외 설계 및 CM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해나가고 2019년까지 디자인 빌드 사업관리 체계를 확립하며 2022년에는 전략기업 인수를 통한 규모확대와 역량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