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풍부…대우건설 ‘개봉 푸르지오’ 눈길
개발호재 풍부…대우건설 ‘개봉 푸르지오’ 눈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06.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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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교통 편의성과 4.1대책 수혜 등으로 주목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수많은 직장인들이 강남,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 인근에 집을 마련하고 싶어하지만 높은 주거비용의 벽에 막혀 수도권 외곽으로 발걸음을 돌리기 일쑤다. 하지만 이마저도 복잡한 대중교통 상황과 치솟는 기름값 탓에 그리 녹록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서울 내에도 중심업무지구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갖춘 실속 단지를 찾아볼 수 있다. 구로구 개봉동에서 분양 중인 ‘개봉 푸르지오’가 그 대표적인 예다.

▲높은 교통 편의성 자랑 = 대우건설이 공급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1·84·119㎡, 총 978가구로 일반분양 분은 514가구로 구성돼 있는 ‘개봉 푸르지오’는 단지 인근에 경인국도와 지하철 1호선 오류동 역이 있어 여의도 등의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국도는 여의도, 종로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뻗어나가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오류동 역을 이용 시 대표적인 환승역인 신도림 역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4.1대책 수혜에 실수요자들 문의 ‘급증’ = 또 ‘개봉 푸르지오’는 분양조건을 완화해 수요자들의 목돈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곳은 신규계약자를 위한 계약금 1차 1000만원을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경감시켰고 71㎡이상 주택형 잔여세대에 대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적용했다. 계약조건 완화를 통해 분양가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6억 이하 양도세 5년간 감면 혜택, 분양권 전매가능하며, 한시적으로 네트워크망 판매자 혜택 및 방문객 사은품 행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풍부한 개발호재 = ‘개봉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구로구 일대는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개봉동 일대는 서울시 도시 정비사업계획에 따라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진행중인 지역이며 ‘개봉 푸르지오’ 역시 뉴타운식 광역개발 사업지역으로 개봉1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으로 공급되는 중소형 위주의 단지이다.
인근에는 천왕동 지역으로 이전한 구 영등포 교도소 부지에 주거, 문화, 상업, 레저시설이 복합되어 개발되는 네오컬쳐시티가 2013년 착공예정이다. 또한 복합문화시설인 M-BOX를 포함한 국내 최초의 돔형태 야구장인 고척 돔구장이 2013년 완공 예정으로 ‘개봉 푸르지오’의 입주시기인 2014년경에는 주변의 개발호재가 반영되어 향후 구로 부동산 시장 재평가 등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개봉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88-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