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가 준공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하는 상품을 분양중이다.
지하7층∼지상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20∼29㎡ 총 403실로 구성되며, 지하1층∼지상2층은 카페, 레스토랑, 헬스클럽등의 지원시설이 입점 예정이다. 3층 이상은 장기 체류형 137실과 단기 체류형266실이 들어선다.
실투자금은 1억원대로 시행사가 분양계약 동시 장기 임대계약 체결로 안전성을 확보해 준다. 객실가동률에 따라 추가 발생하는 운영수익도 투자자들에게 배당되고 6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입지적 장점은 강남 비즈니스 권역으로 삼성타운(약 2만명 상근)을 찾는 해외 바이어들의 꾸준한 수요를 기반으로 객실 가동률이 80~9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운영은 레지던스, 호텔, 리조트 전문 운영업체인 워터트리(머큐어앰버서더 호텔 등)가 맡는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2-523-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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