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협회, 문용현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
측량협회, 문용현 신임 상근부회장 취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1.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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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현 신임 상근부회장이 취임사를 읽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측량협회(회장 이명식)는 7일 영등포구 당산동 동양웨딩홀 뷔페에서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측량의 날 기념식 및 상근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문용현 前국토교통부 지적기획과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문 신임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측량기술이 IT와 융복합을 이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재탄생하는 등 시대가 급변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될 것은 조직의 소통과 화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부회장은 이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면 우리 협회는 힘차게 전진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지금은 무엇보다도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임직원들에게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