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사 40주년 ‘대우건설米’ 수확
대우건설, 창사 40주년 ‘대우건설米’ 수확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1.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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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우건설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재배한 ‘대우건설米’를 복지단체에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홍보대사 학생들이 직접 모를 심고, 10월말 1600kg의 쌀을 수확했다.

수확한 1600kg의 쌀은 경기도와 부산의 복지단체에 전량 기부한다.

의정부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에 10kg씩 학생들이 직접 배달하고, 부산에서는 반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무료 급식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운영중인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온ㆍ오프라인에서 UCC제작, 블로그 활동 등으로 회사를 홍보하고 한 기수당 40여명씩 연간 2개 기수가 운영되며, 현재 10기가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