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대학교, 거창군 지역주민과 자매결연 체결
승강기대학교, 거창군 지역주민과 자매결연 체결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1.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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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박성종)는 지난 8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면장 임종호)’ 및 ‘거창군귀농인연합회(회장 박병오)’와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각각 체결했다.

협정 주요 내용은 실질적인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우호증진, 특산물 생산·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등이다.

이날 협정이 체결된 후 승강기대학교 학생 38명과 교직원 11명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장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권동혁 행정처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