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CM협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1.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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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21일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매년 확대되고 있는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CM기법을 공급하고자 ‘제5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시장동향 및 효과적인 CM 활용방안(정림건축 방명세 상무) ▲최근 공공계약제도 변화와 이슈(법무법인율촌 정유철 변호사) ▲CM의 글로벌화를 위한 CM 서비스 역량강화 전략(토펙엔지니어링 유병기 부사장) ▲사업비관리와 VE운영 모델의 제안(희림건축 고두왕 상무)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건설 진출기반 구축 프로그램(남서울대학교 손보식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8개 위원회(운영·홍보위원회, 교육·훈련위원회, 조사·연구위원회,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 건설VE·LCC위원회, 건설정보화위원회, 해외진출위원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해 오며, CM수요자의 요구 충족은 물론, 공급자의 자질향상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을 참조하시거나 운영지원실 박영덕 대리 ☎070-7510-33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