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시설안전공단,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 실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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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최근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과거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던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전통시장 시설들에 대해 점검한 후 조치현황과 손상부위의 진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을 투입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신청기관 및 신청자에게 보고서로 통보되며, 결과가 시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선조치가 가능하도록 현장에서 간단한 대책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공단의 ‘시설물 무상안전점검서비스’는 대국민 서비스 제도로 옹벽, 상가, 육교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 시 국토교통부의 지원으로 운영 중에 있는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는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과 공문 또는 유선(1599-4114)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