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개발금융포럼, 창립기념 세미나 성료
해외개발금융포럼, 창립기념 세미나 성료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2.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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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최재덕 회장 감사패,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공로패 수여
▲ 해외건설 수주누계 6000억불 달성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회장(좌측 5번째)과 현대건설 이혜주 전무(좌측 6번째).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공동 대표 김영우, 김태원, 박대동, 박수현, 신동우, 윤호중 이만우, 이현재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해외건설 6천억불 시대의 추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포럼을 대표해 박대동 의원이 해외건설 수주 누계 6000억불 달성에 기여한 공로로 해외건설협회 최재덕 회장에게 감사패를, 김영우 의원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외건설 수주누계 1000억불을 달성한 현대건설(대표이사 정수현)에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세미나 2부에서는 국내기업들의 해외수주 확대를 위한 국제 개발 금융기구와의 협력강화, 해외건설 보증지원 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도출된 제도개선 등 정책과제는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포럼 소속 의원별 소관위원회 업무와 관련되는 국민제안도 수시 접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