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 직원, 자질과 능력향상 도모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는 지난 26일 협회 사무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임직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 임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협회 지정희 관리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발표(프리젠테이션) 및 보고서 작성요령’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필요한 발표자료 작성방법 및 전달기술, 발표태도 등을 설명했으며, 보고서 작성시 버려야 할 잘못된 습관과 잘 만들어진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감리협회는 앞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무처 직원들의 자질과 능력향상 도모 및 조직의 성과향상은 물론, 대회원사 서비스 강화를 위한 효율성 제고 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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