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App 및 모바일 웹’ 주요업무 서비스 실시
건공, ‘App 및 모바일 웹’ 주요업무 서비스 실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3.12.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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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내년 1월 2일부터 보증, 융자, 공제, 건설경영연수원 및 세종필드골프클럽 등을 App 및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건설공제조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자보증대상인 입찰보증 및 계약보증의 신청, 융자신청, 공제청약이 가능해졌으며, 보증, 융자 및 공제업무의 조회서비스 또한 스마트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고객의 편익증진 및 조합의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청가능한 보증을 향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건설경영연수원과 세종필드골프클럽의 예약, 입ㆍ낙찰정보조회 및 관련법령 조회서비스도 제공하며, 키보드 보안, 모바일 백신, 데이터 암호화 등 모바일 웹 보안시스템 구축에도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의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건설공제조합’ 또는 ‘스마트 창구’로 검색) 및 조합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조회 및 신청 업무의 이용을 위해서는 PC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스마트 기기에 복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