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대표 박응구, 이하 KEC)은 보다 체계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승강기 컨설팅 및 감리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의 엔지니어링사업자로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KEC 박응구 대표는 기계부문 특급기술자 자격을, KEC 직원 모두는 기술자 자격을 각각 취득하는 등 명실상부한 승강기건설팅 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KEC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엘리베이터 컨설팅 및 감리, 연돌현상 시뮬레이션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전경련사옥(50층), 부산국제금융센터(63층), 롯데센터 하노이(65층) 등 국내외 12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KEC가 수행하는 승강기컨설팅은 건축설계 및 건설사, 건축주들에게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업무로 인식되고 있다.

박응구 대표는 “이번 기술인력 전체의 기술자 자격취득 및 엔지니어링사업자 등록으로 고객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시행될 초고층 빌딩 및 주요 건물에서 보다 안정되고 높은 품질의 컨설팅 및 감리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