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김영표 사장 “올해는 ‘르네상스 기원의 해’”
LX 김영표 사장 “올해는 ‘르네상스 기원의 해’”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4.01.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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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2014 시무식 개최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지난 2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영표 사장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영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LX공사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공사 르네상스 기원의 해’가 될 것”이라며 “LX공사는 국토정보화의 꽃을 피우고, 선진 국가 도약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공사는 지난해 ‘택리지’에서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언급된 천년고도 전주로 성공적으로 이전했다”며 “공사를 중심으로 전북지역이 공간정보 분야의 글로벌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