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힐스테이트’ 아파트, 현장 내 견본주택 오픈
퇴계원 힐스테이트’ 아파트, 현장 내 견본주택 오픈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3.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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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말 입주…잔여분에 한해 다양한 혜택 제공

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4월 입주를 앞두고, 현장에서 아파트 내부를 직접 보고 잔여분 중에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결정할 수 있게 해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해,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일부 세대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 시 특별혜택 등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계약금은 전용 84㎡는 2000만원, 전용 99㎡는 2500만원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21개동 1076가구의 대단지이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전용 99㎡로 구성되어 있다.

도보 3분대의 퇴계원역을 이용하면 3정거장 만에 서울로 진입하며, 출퇴근시간에 운행하는 급행열차는 용산까지 30분대면 도착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도로 등을 이용하여 강남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단지 앞 용암천변 수변공원 등 단지내외부에 약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돼 주변 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며,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