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찾아 봉사활동 전개
철도공단,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찾아 봉사활동 전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4.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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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연구원은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시 판암사회복지관을 찾아 대전 동구지역에 거주하시는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 급식지원과 사랑의 봄꽃화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에게는 무료로 급식을 나눠드리고,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도시락과 함께 예쁜 봄꽃이 활짝 핀 화분도 함께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철도공단 연구원은 철로변에 위치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