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지난 27일부터 최대 연 8.50% 수익률의 ELS 외 6종을 총 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1448회 KOSPI200-NAVER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 번째 조기상환 베리어가 85%인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5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및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최대 연 8.4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1년 6개월 만기 KOSPI200 원금 103.0% 보장(만기 시 최대 5.70% 수익률)의 넉아웃 콜&풋옵션형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7월 1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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