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GS건설이 지난 14일 오픈한 광명역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첫 날 오전에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6000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광명역파크자이는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새물공원 조망권을 가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오픈 전부터 입장하려는 내방객들의 줄이 약 200여 미터에 달했다.
지훈구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광명역세권택지개발지구내에서 가장 핫(Hot)한 단지로 주목받아 왔던 만큼 오픈 첫 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며, “올 하반기 달아오르는 분양 시장에서 추진하는 광명역파크자이가 GS건설의 성공적인 분양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위치한 광명역파크자이는 KTX 광명역 바로 인접해 위치한 곳으로 아파트 875세대와 오피스텔 336실 등 총 1,211세대가 공급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7층 7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면적별로 59㎡ 285 가구, 84㎡ 440가구, 95㎡ 가구 150 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3층 1개 동이며 계약 면적별로 61㎡ 231실, 62㎡ 42실, 98㎡ 63실로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28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11월 3~5일 사흘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 KTX 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59A㎡, 84A㎡, 84B㎡, 95㎡ 등 4개, 오피스텔 61㎡, 98㎡ 등 2개 타입이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문의 1644-9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