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대표 박응구, 이하 KEC)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총 4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KEC는 이번 엑스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상담을 통해 60층 초고층규모의 신축공사 2건, 대규모 승강기 교체공사, 대규모 병원 프로젝트 등 총 4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총 2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특히 엘리베이터컨설팅 신기법, 연돌현상시뮬레이션 컨설팅 및 승강설비 시공감리 기술 등을 선보이며 그 동안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아울러 기존의 컨설팅을 실시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컨설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건물들을 소개해 방문객으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 박응구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컨설팅 기법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비록 작은 규모의 회사지만 회사의 신뢰감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