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창수, 김희국, 한만희
[프로필]정창수, 김희국, 한만희
  • 권남기 기자
  • 승인 2010.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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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국토해양부 제1차관

빈틈없는 업무처리와 추진력이 강한 인물로 주택분야의 전문가로 손 꼽힌다.
1957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희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과거 건설교통부 공보관, 주택도시국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대통령 건설교통비서관 등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들어와서는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면서 국토부의 살림을 챙기고, 건설 관련 규제완화에 집중해왔다.
[약력] ▲1957년 강원 강릉 출생 ▲서울고, 성균관대 행정학 학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희대 행정학 박사 ▲행시 23회 ▲대통령 건설교통비서관 ▲건설교통부 공보관·주택도시국장·주택국장·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부단장 ▲국무조정실 농수산건설 심의관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국토해양부 제2차관에 임명된 김희국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은 공무원 재임 기간에 해운과 교통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1981년)에 합격했다.
이후 광역철도 과장, 도로정책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물류항만실 해운정책관 등 항만 교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추진력있는 리더로 평가되고 있다. 부인 안성혜(52)씨 사이에는 1남1녀를 뒀다.
▲경북 의성 ▲경북고 ▲경북대 행정학과 ▲부산항만청 항무과장 ▲광역철도과장 ▲도로정책과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물류항만실 해운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한만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토해양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내정된 한만희 주택토지실장은 외유내강형 건설주택 전문가다.
1956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대전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학위를 수료했다.
지난 1980년 행정고시 23회에 합격한 후 충남 내무국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임대주택건설지원단장,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김현주(55)씨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56년 충남 청양生 ▲대전고, 연세대 경영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버밍엄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행시 23회 ▲건설교통부 토지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건설경제심의관 ▲미국 주택도시부 파견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1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