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 도모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주택금융공사(HF)와 BNK금융그룹경남은행이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 기관은 부산 문현금융로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택금융 협약상품 출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공동실시’ 등 지역민에 대한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추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지역민의 대표 금융파트너인 경남은행과의 포괄업무 협약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민의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추진해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호 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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