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젊은 건축가상’ 내달 22일까지 공모
‘2015년 젊은 건축가상’ 내달 22일까지 공모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04.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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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회장 임재용),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한종률),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회장 최경숙)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년 ‘젊은 건축가상’이 내달 22일까지 공모에 들어간다.

‘젊은 건축가’ 작품 공모에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원칙적으로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 하려는 건축가는 1개 이상의 준공 작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에 드러난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5인 내외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새건축사협의회 홈페이지(www.kai2002.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건축가들이 좀 더 나은 풍토에서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도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건축가들이 우리나라 건축 문화의 진흥과 공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