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 정보공개로 국민과 소통
승강기안전기술원, 정보공개로 국민과 소통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07.0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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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 초빙 정부3.0 특강 실시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은 지난달 29일 중앙본부 세미나실에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특강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승기원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이해를 넓히고 정보공개의 가치를 공유해 국민과의 소통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정부3.0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경훈 수석연구원이 발표했다.

특히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 동안의 정부3.0 분야별(서비스, 투명한, 유능한정부)추진 우수사례·성과와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 및 향후 승기원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승기원 백낙문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3.0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세부이행과제를 발굴토록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 승기원만의 정부3.0 브랜드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기원은 전직원이 협력해 부서별 회의 및 집체교육 시 정부3.0 우수사례 등 동영상 시청 및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정보공개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