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문화 정착 기여
승기원,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문화 정착 기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0.29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년 100여명 승강기안전 명예교사 양성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승강기 사고에 취약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 한해 37만3159명의 어린이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중간성과를 최근 발표했다.

승기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손잡고 전국 어머니 안전지도자 중 매년 100여명의 승강기안전 명예교사를 양성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승기원은 현재까지 450만명(누적)의 어린이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승기원 백낙문 이사장은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우리 승기원의 중장기 경영목표 전략과제”라며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