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제7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CM협회, ‘제7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2.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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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건설회관 중회의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7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협회의 업무분야별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총 정리하고, 분야별 주요 이슈를 진단, 중장기적인 활동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한편, CM서비스 공급자의 경쟁력을 높여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기법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8개 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하고 CM수요자의 요구 충족은 물론, 공급자의 CM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이날 발표회는 위원회별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조사·연구위원회는 ‘캄보디아, 미얀마 CM공급사업 및 향후 추진전략’에 대해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가,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는 ‘건설계약·클레임·리스크 관리 현황에 대한 사고’에 대해 토펙엔지니어링 이종선 상무가, 해외진출위원회는 ‘동남아 건설시장 현황 및 CM 진출방안’에 대해 아주대학교 차희성 교수가, 건설VE·LCC위원회는 ‘일본VE현황 및 사례’에 대해 상아매니지먼트 손명섭 전무가, 건설정보화위원회는 ‘건설산업의 빅 데이터, 가치 창출을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유위성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70-7510-3345